질문
‘상호명’이 맞나요? ‘상호를 바꾸다’와 ‘상호명을 바꾸다’ 중 어떤 표현이 바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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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이 맞나요? ‘상호를 바꾸다’와 ‘상호명을 바꾸다’ 중 어떤 표현이 바른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상호를 바꾸다’로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상호(商號)’ 자체가 ‘가게·회사 이름’이라는 뜻이므로, 의미상 ‘명(名)’을 덧붙이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 부연 설명
‘상호(商號)’는 사업자가 영업 활동에서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쓰는 ‘이름’을 말합니다. 그래서 실제 문장에서도 ‘상호를 정하다/짓다’, ‘상호를 바꾸다’처럼 ‘상호’만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상호명’은 ‘상호 + 명(이름)’ 형태라 뜻이 겹치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상과 행정·서식 등에서 ‘상호명’이 널리 쓰이다 보니, 현실 사용을 반영한 사전(예: 우리말샘)에는 ‘상호명’이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즉, 엄밀하게는 ‘상호’가 더 간결하고 적절하지만, ‘상호명’도 실제로 통용되는 표현입니다.
예)
- 바람직한 표현: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 상호를 바꾸다
- 현실에서 흔한 표현: 상호명을 변경했습니다 / 상호명을 바꾸다
🔬 심화 내용
‘상호’에는 한자 표기가 다른 단어가 있어 혼동하기 쉽습니다. 질문에서 언급된 ‘상호(商戶)’는 ‘상인(장사하는 집/가구)’처럼 ‘상업에 종사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뜻으로, ‘가게 이름’ 의미의 ‘상호(商號)’와는 다른 단어입니다. 따라서 ‘상호를 바꾸다’에서의 ‘상호’는 ‘商號’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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