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외래어는 왜 ‘국어의 현용 24자모’로만 적나요? (24자모 제한 이유)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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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는 왜 ‘국어의 현용 24자모’로만 적나요? (24자모 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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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외래어를 24자모로만 적는 이유는, 우리말 표기가 기본적으로 한글 자모 24자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래어 표기는 ‘원어 발음을 최대한 그대로 복제’하기보다, 국민이 한글로 쉽게 읽고 쓰며 소통하도록 정한 규칙이어서 새로운 글자나 기호를 만들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부연 설명
외래어 표기법에서 말하는 ‘현용 24자모’는 현재 국어를 적는 데 기본으로 쓰는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를 뜻합니다.
한글 맞춤법에서는 한글 자모 수를 24자로 정하고, 이 24자모만으로 적기 어려운 소리는 자모를 ‘둘 이상 조합’해 적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겹받침(ㄳ, ㄵ 등)이나 이중 모음(ㅘ, ㅝ 등)처럼, 기본 자모를 결합해 다양한 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외래어도 국어 생활 속에서 쓰이는 말이므로, 표기 방식 역시 국어 표기의 기본 원리(24자모 + 조합)를 따릅니다. 만약 외국어 소리를 더 정밀하게 적겠다고 한글에 없는 별도 글자나 기호를 새로 만들면, 읽고 쓰기가 어려워져 외래어 표기법의 목적(쉬운 의사소통)과 어긋나게 됩니다.
🔬 심화 내용
외래어 표기는 ‘원어의 모든 발음 차이를 1:1로 표시’하는 체계가 아니라, 국어의 음운 체계와 표기 관습 안에서 통일된 방식으로 적는 체계입니다. 그래서 원어에 존재하는 미세한 발음 차이(예: 특정 언어의 치경음/치간음 구별 등)는 한글에 없는 새 기호로 표시하지 않고, 국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의 소리로 정리해 적는 방향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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