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팔뚝이 두꺼운가요, 굵은가요? ‘두꺼운 팔뚝’과 ‘굵은 팔뚝’ 중 바른 표현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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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이 두꺼운가요, 굵은가요? ‘두꺼운 팔뚝’과 ‘굵은 팔뚝’ 중 바른 표현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굵은 팔뚝’이 맞습니다. 팔뚝처럼 길게 뻗은 부위의 둘레가 크다는 뜻은 ‘굵다’로 나타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부연 설명
‘굵다’는 막대기처럼 길쭉한 대상의 지름·둘레·너비가 큰 상태를 말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팔뚝, 다리, 목, 기둥처럼 ‘둘레가 커 보이는’ 대상에는 보통 ‘굵은’을 씁니다.
- 예) 굵은 팔뚝 / 굵은 다리 / 굵은 목소리(비유)
반면 ‘두껍다’는 종이·판·벽처럼 ‘앞뒤로 겹쳐진 두께(두께감)’가 보통보다 클 때 쓰는 말입니다. 팔뚝은 ‘두께’보다는 ‘둘레’로 크기를 느끼는 대상이므로 ‘두꺼운 팔뚝’은 어색하게 들립니다.
- 예) 두꺼운 책 / 두꺼운 종이 / 두꺼운 벽
🔬 심화 내용
다만 일상에서는 ‘살이 두껍다(=살집이 있다)’처럼 ‘두껍다’가 사람의 살집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정 신체 부위(팔뚝, 허벅지 등)의 크기를 말할 때는 ‘굵다/가늘다’가 더 표준적이고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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