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새장·닭장 안에 새나 닭이 앉는 막대를 ‘횃대’라고 해도 되나요? (홰/횃대 차이)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홰#횃대#표준어 규정#표준국어대사전#표준어#어휘
새장·닭장 안에 새나 닭이 앉는 막대를 ‘횃대’라고 해도 되나요? (홰/횃대 차이)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새장이나 닭장 안에 가로질러 놓아 새나 닭이 올라앉게 하는 막대’는 ‘홰’가 맞습니다. ‘횃대’는 다른 뜻의 표준어이므로, 그 막대를 ‘횃대’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부연 설명
두 단어는 모양이 비슷한 ‘막대’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가리키는 대상(용도)이 다릅니다.
- 홰: 새장·닭장 등에서 새나 닭이 올라앉도록 가로로 걸쳐 둔 막대
- 예) “닭장에 홰를 놓다.” “새가 홰에 앉아 있다.”
- 횃대: 옷을 걸어 두도록 만든 막대(옷걸이 막대)
- 예) “방 한쪽에 횃대를 달아 옷을 걸었다.”
따라서 ‘닭이 앉는 막대’를 말할 때는 ‘횃대’가 아니라 ‘홰’를 쓰는 것이 표준어 규범에 맞습니다.
🔬 심화 내용
일상에서는 ‘횃대’가 ‘막대’라는 느낌 때문에 ‘홰’ 대신 쓰이기도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처럼 표준어 의미가 분명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글쓰기(설명문, 안내문, 기사 등)에서는 특히 ‘홰’로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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