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제2차 세계 대전’ 띄어쓰기: ‘제2 차’로 띄어 써야 하나요, 붙여 써도 되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제2차#제2 차#세계 대전#차#한글 맞춤법#제43항#띄어쓰기#의존 명사
‘제2차 세계 대전’ 띄어쓰기: ‘제2 차’로 띄어 써야 하나요, 붙여 써도 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원칙은 ‘제2 차 세계 대전’처럼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말에서 숫자와 함께 쓰인 경우이므로 ‘제2차 세계 대전’처럼 ‘제2차’를 붙여 쓸 수도 있습니다.
📖 부연 설명
‘차(次)’는 보통 한자어 수 뒤에 붙어 ‘번, 차례’의 뜻을 더하는 의존 명사로 쓰입니다. 의존 명사는 앞말에 기대어 쓰이므로 일반적으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제2 차’, ‘제3 차’처럼 적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한글 맞춤법에서는 단위처럼 쓰이는 말이라도,
- 순서를 나타내거나
- 숫자와 한 덩어리로 굳어 쓰이는 경우
에는 앞말에 붙여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실제 표기에서는 다음 두 형태가 모두 허용됩니다.
- 원칙 표기: 제2 차 세계 대전
- 허용 표기: 제2차 세계 대전
문서나 책에서 한 가지 방식으로 정했다면, 같은 글 안에서는 ‘제1차/제2차’처럼 표기를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화 내용
‘차’가 항상 붙는 것은 아닙니다. ‘차’가 단순히 ‘한 번, 한 차례’라는 뜻의 의존 명사로 쓰일 때는 띄어 쓰는 경향이 기본입니다. 예) 2 차 회의(=두 번째 회의), 3 차 시도(=세 번째 시도)
다만 ‘제2차’처럼 ‘제+숫자+차’가 서열·순번을 나타내는 표지로 굳어 쓰이면 붙여 쓰는 표기도 널리 쓰이며, 맞춤법에서도 이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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