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모르는 채’와 ‘모르는채’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나요? (예: 여행지 정보를 전혀 ___ 떠나다)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모르는 채#모르는채#채#-은/는 채#-은/는 채로#한글 맞춤법#제42항#띄어쓰기#의존 명사
‘모르는 채’와 ‘모르는채’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나요? (예: 여행지 정보를 전혀 ___ 떠나다)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모르는 채”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채’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씁니다.
📖 부연 설명
문장 “여행을 할 때 여행지의 정보를 전혀 모르는 채 떠나면 안 된다.”에서 ‘채’는 ‘이미 어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때의 ‘채’는 혼자서 쓰이기 어렵고 앞말을 필요로 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라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 올바른 예: 정보를 전혀 모르는 채 떠나다 / 문을 열어 둔 채 나가다 / 신발을 신은 채 들어오다
- 틀린 예: 모르는채, 열어둔채, 신은채
즉 ‘-은/는 채’, ‘-은/는 채로’처럼 쓰일 때는 ‘채’를 붙여 쓰지 않습니다.
🔬 심화 내용
‘채’는 ‘채소’처럼 다른 단어의 일부로 쓰일 때는 명사로서 붙여 쓰이지만, 질문의 경우처럼 ‘상태가 그대로임’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 ‘채’는 띄어쓰기가 핵심입니다. 특히 ‘한 채’처럼 관형어(한/그런 등)가 앞에 올 수도 있어(예: “그런 채로는 안 된다.”) 의존 명사임을 더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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