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런’과 ‘이러한’은 뜻이 같나요? 문장에서 서로 바꿔 써도 되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39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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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과 ‘이러한’은 뜻이 같나요? 문장에서 서로 바꿔 써도 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의미 차이는 크지 않지만 문장 구조가 달라서 무조건 서로 바꿔 쓰면 안 됩니다. 관형사 ‘이런’은 명사 앞에서만 쓰이고, 형용사 ‘이러하다’의 관형형 ‘이러한’은 관형절의 서술어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 부연 설명
‘이런’에는 (1) 관형사 ‘이런’과 (2) 형용사 ‘이렇다’의 관형형 ‘이런’이 함께 존재합니다. 겉모양은 같지만 문법적 성격이 달라 쓰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관형사 ‘이런’(=이와 같은)
- 역할: 명사를 꾸미는 말(관형어)로만 사용
- 특징: 그 자체가 문장 성분(서술어)이 되지 못함
- 예: “이런 사람을 조심하세요.”
2) 형용사 ‘이러하다’ → 관형형 ‘이러한’
- 역할: 형용사가 관형형으로 바뀐 형태
- 특징: ‘성격이 이러한’처럼 관형절 안에서 서술어 자리를 맡을 수 있음
- 예: “성격이 이러한 사람을 조심하세요.”
따라서 “성격이 ___ 사람”처럼 앞에 주어·부사어 등이 붙어 절(문장) 구조를 이루는 자리에서는 관형사 ‘이런’으로는 처리하기 어렵고, ‘이러한’처럼 형용사 관형형이 자연스럽습니다.
🔬 심화 내용
다만 ‘이러하다’의 준말인 형용사 ‘이렇다’의 관형형도 ‘이런’입니다.
- 이때의 ‘이런(=이렇다의 관형형)’은 기능상 ‘이러한’과 거의 같아서, 문맥에 따라 ‘이러한’과 서로 바꿔 써도 무리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정리하면, 겉으로는 ‘이런’이 하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관형사 ‘이런’과 형용사 ‘이렇다’의 관형형 ‘이런’이 있어, 문장 구조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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