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숫자 0은 ‘영’으로 읽어야 하나요, ‘공’으로 읽어도 되나요? (예: 011, 007)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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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0은 ‘영’으로 읽어야 하나요, ‘공’으로 읽어도 되나요? (예: 011, 007)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0’은 ‘영’으로도 ‘공’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011’은 ‘영일일/공일일’, ‘007’은 ‘영영칠/공공칠’이 모두 맞습니다. ‘영’과 ‘공’은 ‘값이 없는 수(0)’를 뜻하는 말로 의미가 같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 부연 설명
숫자 ‘0’을 말로 읽을 때는 보통 ‘영’ 또는 ‘공’을 사용합니다. 두 단어는 모두 ‘값이 없는 수’를 가리키는 명사로, 표준어로 인정되는 동의어 관계입니다.
예를 들어 전화번호나 비밀번호처럼 숫자를 하나씩 또렷하게 읽는 상황에서는 다음처럼 어느 쪽을 써도 자연스럽습니다.
- 011: 영-일-일 / 공-일-일
- 007: 영-영-칠 / 공-공-칠
즉, ‘공’이 틀린 표현이라서 ‘영’으로만 고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심화 내용
다만 실제 말하기에서는 상황에 따라 선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숫자를 자리별로 읽어 전달해야 하는 경우(전화번호, 계좌번호, 코드 등)에는 ‘공’이 자주 쓰이고, 수학·계산 맥락에서는 ‘영’이 더 익숙하게 쓰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규범상으로는 둘 다 올바른 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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