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맛이 간 냄새’에서 ‘맛이 가다’는 맞는 표현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139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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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간 냄새’에서 ‘맛이 가다’는 맞는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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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맛이 가다’는 바른 표현입니다. 이때 ‘가다’는 ‘맛/물’ 등과 어울려 ‘원래 상태를 잃어 상하거나 변질되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 부연 설명

일상어에서 ‘가다’는 단순히 이동을 뜻할 때만 쓰이지 않고, 어떤 성질이 변해 제 상태가 아니게 되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맛이 가다’는 바로 이런 용법으로, 음식의 맛이 변해 상했거나 신선하지 않다는 의미를 담습니다. 따라서 ‘맛이 간 냄새’는 ‘상한 냄새, 변질된 냄새’라는 뜻으로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예) - 나물이 맛이 가서 버렸어. - 생선이 물이 갔다. - 냉장고에 오래 둔 반찬이 맛이 갔다.

🔬 심화 내용

‘맛이 가다’는 주로 음식이 상해 맛이 변했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사람이나 사물의 상태가 정상에서 벗어났다는 뜻으로 넓게 쓰이는 ‘정신이 가다’ 같은 표현과는 쓰임새가 다르므로, 문맥에 맞게 구분해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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