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왜 10월은 ‘십월’이 아니라 ‘시월’, 6월은 ‘육월’이 아니라 ‘유월’로 쓰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유월#시월#육월#십월#六月#十月#육#십#한글 맞춤법#제52항#속음#본음#한자어
왜 10월은 ‘십월’이 아니라 ‘시월’, 6월은 ‘육월’이 아니라 ‘유월’로 쓰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시월’과 ‘유월’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십월(十月)’, ‘육월(六月)’이 아니라 ‘시월’, ‘유월’로 적는 이유는 ‘십/육’이 이 경우 실제 발음에서 ‘시/유’처럼 나는 ‘속음’이기 때문입니다.
📖 부연 설명
한글 맞춤법에서는 한자어가 원래 소리(본음)로도 나고, 관습적으로 달라진 소리(속음)로도 날 때가 있다고 봅니다. 이때는 ‘실제로 나는 소리’를 기준으로 적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十月’과 ‘六月’은 일상 발음에서 ‘십월/육월’보다 ‘시월/유월’이 자연스럽게 굳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표기도 발음에 맞춰 ‘시월’, ‘유월’로 적습니다.
- 10월: 십월(본음) → 시월(속음)
- 6월: 육월(본음) → 유월(속음)
🔬 심화 내용
‘속음’은 한자어가 오랜 사용 과정에서 발음이 쉬운 쪽으로 변해 굳어진 소리를 말합니다. 달 이름처럼 자주 쓰이는 표현은 특히 이런 속음 형태가 표준 표기로 자리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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