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부모님의 승낙/승락 중 어떤 표기가 맞나요? (승낙 vs 승락 맞춤법)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승낙#승락#諾#승낙(承諾)#수락(受諾)#쾌락(快諾)#허락(許諾)#한글 맞춤법#제52항#한자어#본음#속음
부모님의 승낙/승락 중 어떤 표기가 맞나요? (승낙 vs 승락 맞춤법)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승낙"이 바른 표기입니다.
한자어에서 같은 한자가 경우에 따라 본음(원래 소리)과 속음(관용적으로 굳어진 소리)으로 다르게 발음되면, 실제 나는 소리대로 적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때 ‘承諾’은 ‘승낙’으로 굳어져 표준 표기가 됩니다.
📖 부연 설명
‘승낙(承諾)’은 ‘허락하여 받아들임’이라는 뜻의 한자어입니다. 여기서 뒤의 한자 ‘諾’은 단어에 따라 발음이 달라질 수 있는데, 맞춤법에서는 이런 경우를 각 단어에서 실제로 쓰이는 발음대로 표기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 ‘承諾’은 관용적으로 [승낙]으로 발음·표기합니다 → 승낙
- 반면 같은 ‘諾’이 들어가도 다른 단어에서는 [락]으로 굳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
- 수락(受諾)
- 쾌락(快諾)
- 허락(許諾)
따라서 문장도 다음처럼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여행을 가려면 부모님의 승낙을 얻어야 한다.
🔬 심화 내용
비슷하게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핵심은 ‘한자 하나의 발음’을 통일해서 외우기보다, 단어별로 굳어진 표기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 ‘허락’은 ‘許諾’이지만 표기는 허락(승낙처럼 ‘낙’이 아님)
- ‘수락’도 ‘受諾’으로 수락
즉 ‘諾’은 단어에 따라 ‘낙/락’이 모두 가능하되, 각 단어에서 표준으로 정해진 형태(승낙, 수락, 허락 등)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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