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나지막하다’의 부사는 왜 ‘나지막이’이고 ‘나지막히’가 아닌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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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막하다’의 부사는 왜 ‘나지막이’이고 ‘나지막히’가 아닌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나지막이’가 맞습니다. 이 부사는 표준 발음이 [나지마기]로 나므로, 끝소리가 [이]로만 나는 경우에 해당해 ‘-이’로 적습니다.
📖 부연 설명
형용사에서 부사를 만들 때 흔히 ‘-이/ -히’가 경쟁하듯 보이지만, 표기는 발음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에서는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하게 [이]로만 발음되면 ‘-이’로 적도록 정하고 있습니다(한글 맞춤법 제51항).
‘나지막하다’에서 나온 부사는 실제 표준 발음이 ‘나지막이’ [나지마기]로만 나기 때문에, 표기도 발음대로 ‘나지막이’로 굳어집니다. 따라서 ‘나지막히’처럼 ‘-히’를 붙여 적는 방식은 표준 표기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심화 내용
비슷하게 ‘-이/ -히’가 헷갈릴 때는 “표준 발음이 끝에서 [이]로만 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모든 단어가 발음만으로 쉽게 판별되는 것은 아니므로, 애매하면 표준국어대사전의 표제어(표준 표기)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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