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밭을 갈다’에서 동사 ‘갈다’의 명사형은 ‘갊’인가요, ‘갈음’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97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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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갈다’에서 동사 ‘갈다’의 명사형은 ‘갊’인가요, ‘갈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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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갈다’의 명사형은 ‘갊’이 맞습니다. ‘갈음’은 이 경우에 쓰지 않습니다.

📖 부연 설명

동사를 명사처럼 쓰고 싶을 때는 보통 어간 뒤에 명사형 어미 ‘-ㅁ/-음’을 붙입니다. - ‘갈다’의 어간은 ‘갈-’이고, 어간 끝 받침이 ‘ㄹ’입니다. - 어간이 받침이 없거나(예: 가-, 서-) ‘ㄹ’ 받침인 경우에는 명사형 어미로 ‘-ㅁ’이 붙습니다. - 갈- + -ㅁ → 갊 반대로 ‘-음’은 일반적으로 받침이 있는 어간 뒤에 붙지만, 그중에서도 ‘ㄹ’ 받침 어간에는 붙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갈-’ 뒤에는 ‘-음’을 붙여 ‘갈음’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 심화 내용

같은 원리로 ‘ㄹ’ 받침 동사는 명사형이 대체로 ‘-ㅁ’으로 끝납니다. - 살다 → 삶 - 알다 → 앎 - 울다 → 욺 반면 ‘-음’은 ‘ㄹ’이 아닌 받침 어간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 먹다 → 먹음 - 닫다 → 닫음 - 입다 →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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