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문장 중간에 끼어든 말에 쓰는 줄표(―)는 앞뒤를 띄어 써야 하나요? (앞뒤 문장이 이어질 때도?)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1답변 1
#줄표#문장부호#띄어쓰기#붙여쓰기#문장부호(2015)
문장 중간에 끼어든 말에 쓰는 줄표(―)는 앞뒤를 띄어 써야 하나요? (앞뒤 문장이 이어질 때도?)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줄표(―)는 앞뒤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문장 흐름상 필요하면 줄표를 앞뒤 말에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됩니다. 문장 중간에 끼어든 어구를 표시할 때 줄표는 쉼표 대신 쓸 수 있으며, 이때 띄어쓰기는 원칙(띄움)과 허용(붙임)이 함께 제시되어 있습니다.
📖 부연 설명
줄표(―)는 문장 속에 설명, 보충, 삽입처럼 ‘끼어든 말’을 넣을 때 그 앞뒤를 감싸는 용도로 자주 씁니다. 이 기능은 쉼표로도 처리할 수 있는데, 줄표를 쓰면 끼어든 부분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띄어쓰기와 관련해서는 ‘줄표 앞뒤는 띄어 쓴다’가 기본 원칙이지만, 규정에서는 예외적으로 ‘붙여 쓰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질문처럼 줄표 앞뒤의 내용이 문법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라도 다음 두 방식이 모두 가능합니다.
- 원칙(띄어 씀):
"… 걱정하지 않는다 ― 물론 예외이다 ― 는 것을 알 수 있다."
- 허용(붙여 씀):
"… 걱정하지 않는다―물론 예외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앞뒤 내용이 연결되니 반드시 붙여야 한다/반드시 띄어야 한다’처럼 하나로만 정해지는 문제는 아니고, 원칙은 띄어쓰기, 필요에 따라 붙여쓰기도 가능하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 심화 내용
실제 글쓰기에서는 한 문장 안에서 방식이 섞이지 않게(예: 앞은 띄고 뒤는 붙이는 식) 통일하는 것이 읽기 좋습니다. 또한 줄표 대신 괄호( )나 쉼표를 써도 의미 전달이 충분하다면, 문장 호흡에 맞는 문장부호로 바꾸어 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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