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수위가 급상승함’과 ‘수위가 급상승됨’ 중 어떤 표현이 맞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급상승하다#급상승되다#급상승함#급상승됨#수위#사동#피동#어미#명사형#-음#-됨
‘수위가 급상승함’과 ‘수위가 급상승됨’ 중 어떤 표현이 맞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수위가 스스로 갑자기 올라간 상황’이면 “급상승함”이 자연스럽고, ‘어떤 원인·조치로 올라가게 된 결과’를 강조하면 “급상승됨”을 쓸 수 있습니다.
📖 부연 설명
핵심은 ‘-하다’와 ‘-되다’가 담는 의미 차이입니다.
1) “급상승하다”
- 뜻: (수위·물가·온도 등이) 갑자기 크게 올라가다
- 주로 대상의 변화 자체를 말할 때 씁니다.
- 예) “폭우로 하천 수위가 급상승함.”
2) “급상승되다”
- 뜻: (수위 등이) 갑자기 크게 올라가게 되다
- ‘~되다’는 어떤 상태로 ‘되게 됨/되어 감’처럼 결과나 귀결을 드러내는 데 자주 쓰입니다.
- 예) “방류량 조절 이후 수위가 급상승됨.”
정리하면, 단순히 ‘올라간 사실’을 말하면 “급상승함”, ‘올라가게 된 과정·원인(조치, 영향 등)’을 함께 떠올리게 하려면 “급상승됨”이 어울립니다.
🔬 심화 내용
실제 문서(기사 제목, 안내문, 보고서)에서는 두 표현이 모두 널리 쓰이지만, 문맥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원인 표현이 붙을 때: “댐 방류로 수위가 급상승됨”처럼 ‘~로/때문에’와 함께 쓰면 ‘되다’가 결과 느낌을 더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 현상 보고 중심일 때: “현재 수위가 급상승함”처럼 상태·현상 자체를 전달할 때는 ‘하다’ 쪽이 간결합니다.
또한 ‘급상승’은 명사로도 쓰이므로 “수위 급상승”처럼 명사구로 처리해 더 간단히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