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유아에게는… 소량의 MSG라도 뇌하수체를 파괴하여…"에서 주어는 무엇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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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게는… 소량의 MSG라도 뇌하수체를 파괴하여…"에서 주어는 무엇인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제시된 문장의 주어는 “소량의 MSG라도”입니다. ‘파괴하여’, ‘초래할’이라는 동작(작용)을 하는 주체가 ‘소량의 MSG’이기 때문입니다.
📖 부연 설명
주어는 보통 ‘-이/가’가 붙은 말로 드러나지만, 문장에 따라 주격 조사(-이/가)가 겉으로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질문 문장에서는 “소량의 MSG라도 (뇌하수체를) 파괴하여 (성장과 신진대사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처럼, ‘파괴하다/초래하다’의 행위를 일으키는 쪽이 ‘MSG’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장 전체에서 주어 역할을 하는 말은 ‘소량의 MSG라도’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여기서 ‘라도’는 ‘-이/가’ 같은 격조사가 아니라 보조사로, ‘비록 소량일지라도’처럼 양보·강조의 뜻을 더합니다. 이 보조사가 붙으면서 주격 조사 ‘-이/가’는 흔히 생략된 형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주격 조사 드러남) 소량의 MSG가 뇌하수체를 파괴할 수 있다.
- (보조사로 강조) 소량의 MSG라도 뇌하수체를 파괴할 수 있다.
🔬 심화 내용
겉으로 ‘-이/가’가 없다고 해서 주어가 없는 문장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도/만/라도/조차’ 같은 보조사가 붙으면, 문장 성분은 그대로(주어·목적어 등)인데 조사만 바뀌거나 주격 조사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또한 ‘유아에게는’은 ‘-에게’가 붙은 말로, 문장 의미상 ‘유아’를 관련 대상으로 제시하는 부사어(대상·범위)에 가깝고, ‘파괴/초래’의 직접적인 행위 주체는 아니므로 주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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