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마칠 때까지만’에서 ‘만’은 의존 명사인가요, 보조사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43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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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칠 때까지만’에서 ‘만’은 의존 명사인가요, 보조사인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마칠 때까지만’의 ‘만’은 한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사입니다. 이 경우 ‘만’은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 부연 설명
‘만’은 쓰임에 따라 품사가 달라질 수 있는데, ‘마칠 때까지만’에서는 ‘~까지만(그 시점/범위까지만)’처럼 기준이 되는 마지막 한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만’은 체언이나 부사어 등에 붙어 의미를 더하는 보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적습니다.
- 보조사 ‘만’(한정/제한):
- 오늘까지만 기다릴게.
- 너만 알고 있어.
- 마칠 때까지만 참자.
반면, 의존 명사 ‘만’은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처럼 기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 쓰이며, 보통 ‘~만에/~만의’처럼 조사와 결합해 나타납니다.
- 의존 명사 ‘만’(경과한 시간):
- 십 년 만의 귀국
- 두 시간 만에 떠나다
🔬 심화 내용
헷갈릴 때는 ‘만’ 앞말이 한정의 대상인지, 경과한 시간의 양인지로 구분하면 도움이 됩니다.
- ‘~까지만/~만’처럼 ‘여기까지로 제한’의 뜻이면 → 보조사(붙여 씀): 예) 지금만, 여기까지만
- ‘~만에/~만의’처럼 ‘얼마 만에(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의 뜻이면 → 의존 명사: 예) 며칠 만에, 오랜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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