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졸리는’과 ‘힘드는’ 중 어떤 표현이 맞나요? (‘졸리다/힘들다’ 관형사형 활용)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9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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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과 ‘힘드는’ 중 어떤 표현이 맞나요? (‘졸리다/힘들다’ 관형사형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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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졸리는’이 맞고, ‘힘든’이 맞습니다. 즉 ‘졸리는’처럼 쓰되 ‘힘드는’가 아니라 ‘힘든’으로 써야 합니다. ‘-는’은 동사에 붙는 현재 관형사형 어미이고, ‘힘들다’는 형용사이므로 ‘-는’이 붙지 않습니다.
📖 부연 설명
관형사형 어미는 뒤에 오는 명사(사람, 상태, 일 등)를 꾸며 주는 형태입니다. 현재 시점을 나타낼 때는 동사와 형용사가 서로 다른 어미를 주로 씁니다.
1) 동사(움직임·행동) + 현재 관형사형 ‘-는’
- 졸리다(동사) → 졸리는 사람/졸리는 시간
- 먹다 → 먹는 사람
- 달리다 → 달리는 아이
2) 형용사(상태·성질) + 현재 관형사형 ‘-(으)ㄴ’
- 힘들다(형용사) → 힘든 일/힘든 하루
- 예쁘다 → 예쁜 꽃
- 크다 → 큰 집
따라서 ‘졸리다’는 동사라서 ‘졸리는’이 자연스럽고, ‘힘들다’는 형용사라서 ‘힘든’으로 활용하는 것이 규범에 맞습니다.
🔬 심화 내용
헷갈리는 이유는 ‘-다’로 끝나는 기본형만 보면 동사·형용사 구분이 어려울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는
- ‘무엇을 한다/어떻게 한다’처럼 동작을 말하면 동사(예: 먹다, 달리다, 졸리다)
- ‘어떻다’처럼 상태·성질을 말하면 형용사(예: 힘들다, 예쁘다, 크다)
로 생각하면 관형사형 선택(동사 ‘-는’, 형용사 ‘-(으)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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