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관형어가 여러 개일 때 ‘관형어+명사’ 사이에 다른 관형어를 또 넣을 수 있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5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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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어가 여러 개일 때 ‘관형어+명사’ 사이에 다른 관형어를 또 넣을 수 있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관형어와 체언(명사) 사이에 다른 관형어가 올 수 없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관형어는 한 명사를 여러 개가 함께 꾸밀 수 있으며, ‘저 모든 새 책’처럼 관형어가 연달아 오는 구성이 가능합니다.
📖 부연 설명
관형어는 명사 앞에서 그 명사의 범위·수량·성질·소유 등을 꾸며 주는 말입니다. 그래서 한 명사를 더 자세히 설명하려고 관형어를 여러 개 겹쳐 쓰는 일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1) 관형사(저, 모든, 새 등)로 된 관형어는 보통 일정한 배열로 나열됩니다.
- 예: 저(지시) + 모든(수·범위) + 새(성상) + 책
- 예: 이 여러 낡은 가방
2) 관형어는 관형사뿐 아니라 ‘체언+의(관형격)’나 ‘용언의 관형사형’도 될 수 있는데, 이들도 여러 개가 함께 올 수 있습니다.
- 예: 나의 예쁜 동생(‘나의’ + ‘예쁜’ + ‘동생’)
- 예: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오늘날의’ + ‘우리의’ + ‘모습’)
즉, ‘관형어+명사’ 구조에서 관형어 자리에 다른 관형어가 또 올 수 없다는 식으로 제한하는 규칙은 없습니다.
🔬 심화 내용
다만 ‘용언의 관형사형’(예쁜, 착한처럼 동사·형용사가 관형사형으로 바뀐 형태)은 보통 여러 개를 그대로 연속해서 쓰기보다는, 앞의 용언들을 연결어미로 묶고 마지막만 관형사형으로 만드는 방식이 자연스럽습니다.
- 권장되는 표현: 예쁘고 착한 동생
- 덜 자연스러운 표현: 예쁜 착한 동생
반면 관형사(저/모든/새 등)나 ‘~의’ 형태의 관형어는 필요에 따라 연속해서 나열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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