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미망인’ 대신 공신력 있게 쓸 수 있는 순화 표현이 있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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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 대신 공신력 있게 쓸 수 있는 순화 표현이 있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미망인’은 상황에 맞게 ‘고 ○○○(씨)의 부인’, ‘전사자의 부인’, ‘순국선열의 부인’처럼 풀어 쓰는 표현이 권장됩니다. ‘미망인’은 차별·편견을 불러올 수 있어 사용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연 설명
‘미망인’은 흔히 ‘남편이 죽고 홀로 남은 여자’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지만, 말의 바탕 의미에 ‘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라는 뉘앙스가 담겨 있어 당사자를 낮추거나 편견을 강화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적인 글이나 안내문에서는 한 단어로 대체하기보다, 관계와 상황을 정확히 드러내는 방식으로 바꿔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일반적인 경우: ‘고(故) ○○○(씨)의 부인’
- 전쟁·공무 수행 중 사망 등 맥락이 있을 때: ‘전사자의 부인’
- 독립·호국 관련 맥락: ‘순국선열의 부인’
이처럼 ‘누구의 배우자였는지’와 ‘어떤 사유로 사망했는지’를 드러내면 의미가 분명해지고, 불필요한 가치 판단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심화 내용
일상 표현에서는 ‘고인의 아내/배우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아내’처럼 더 중립적인 말로 풀어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당사자 호칭이나 소개 문구에서는 상대가 불편해할 수 있는 표현을 피하고, 가능한 한 ‘고인/배우자’처럼 중립적인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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