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매 기말’과 ‘매기 말’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나요? (예: 매월의 경영 상태를 밝히고 결산을 준비하기 위하여 ___에 이를 한다.)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매기#기말#매기 말#매 기말#한글 맞춤법#띄어쓰기#붙여쓰기#의존명사
‘매 기말’과 ‘매기 말’ 중 어떤 띄어쓰기가 맞나요? (예: 매월의 경영 상태를 밝히고 결산을 준비하기 위하여 ___에 이를 한다.)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매기 말’이 맞습니다. 여기서 ‘매기’는 ‘각각의 기(期)’를 뜻하는 말이고, ‘말’은 ‘끝’을 뜻하는 말이므로 ‘매기’와 ‘말’을 띄어 씁니다.
📖 부연 설명
‘기말(期末)’은 ‘기간이나 학기 등의 끝’이라는 뜻을 가진 하나의 단어라서 ‘기말고사, 기말평가’처럼 붙여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문장은 ‘1기 말, 2기 말, 3기 말’처럼 ‘각 기수(期數)마다 돌아오는 끝 시점’을 말하려는 맥락입니다. 이때는 ‘매기(每期: 매번의 기/각 기)’라는 말이 먼저 오고, 그 ‘매기’의 ‘말(끝)’을 가리키는 구조가 되므로 ‘매기 말’로 띄어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올바른 예: 매기 말에 결산을 준비한다.
- 비교 예: 기말(학기 말)에 시험을 본다. (학기 끝이라는 의미의 ‘기말’)
🔬 심화 내용
비슷하게 ‘매년 말/매월 말/매주 말’도 ‘매년·매월·매주’(각각의 기간) + ‘말’(끝) 구조이므로 보통 띄어 씁니다. 반면 ‘연말, 월말’처럼 굳어진 한 단어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 문서 성격(법령/규정/일반 문장)과 관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 문장처럼 ‘각 기의 말’을 분명히 드러내려면 ‘매기 말’이 가장 명확합니다.
답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