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미숫가루’와 ‘미싯가루’ 중 표준어는 무엇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1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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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와 ‘미싯가루’ 중 표준어는 무엇인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미숫가루’가 표준어입니다. 발음 변화로 굳어진 형태를 표준어로 인정하는 규정에 따라 ‘미수’가 표준으로 정해졌고, 그에 따라 ‘미숫가루’가 맞습니다.
📖 부연 설명
‘미숫가루’의 앞부분인 ‘미수’(곡식을 볶아 가루로 낸 것과 관련된 말)는 실제 발음에서 모음이 달라지며 쓰이는 일이 있었고, 그중 널리 퍼져 굳어진 형태가 ‘미수’였습니다.
표준어 규정에서는 이렇게 발음이 변한 형태가 사회적으로 널리 쓰이고 굳어졌다면 그 형태를 표준어로 삼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시’ 계열로 적는 ‘미싯가루’보다, 표준으로 정해진 ‘미수’에 맞춘 ‘미숫가루’가 표준 표기입니다.
- 표준어: 미숫가루
- 비표준(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음): 미싯가루
🔬 심화 내용
비슷한 원리로, 어떤 단어는 어원에 더 가까운 형태가 따로 있더라도 실제 언중의 발음·사용이 한쪽으로 굳어지면 그 굳어진 형태가 표준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표기를 판단할 때는 ‘어원’뿐 아니라 ‘표준어로 정해진 형태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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