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재산을 상속받다’가 맞나요, ‘상속 받다’로 띄어 써야 하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13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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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상속받다’가 맞나요, ‘상속 받다’로 띄어 써야 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재산을 상속받다’처럼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받다’는 독립된 동사가 아니라, ‘상속’ 뒤에 붙어 의미를 더하는 접미사 ‘-받다’로 쓰인 형태입니다.
📖 부연 설명
‘상속’은 ‘사망한 사람의 재산상 권리·의무를 이어받는 일’을 뜻하는 명사입니다. 이 명사 뒤에 ‘-받다’가 붙으면 ‘(남이 하거나 이루어진 것을) 내가 이어 받게 되다’라는 뜻이 더해져 하나의 동사처럼 굳어집니다.
따라서 ‘상속 + -받다’는 한 단어로 보아 ‘상속받다’로 붙여 적습니다.
- 예) 재산을 상속받다
- 예) 유산을 상속받았다
반대로 ‘상속 받다’처럼 띄어 쓰면 ‘상속을 받다’처럼 명사 ‘상속’과 동사 ‘받다’가 느슨하게 결합한 표현처럼 보이는데,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표기가 아닙니다.
🔬 심화 내용
‘-받다’는 명사 뒤에 붙어 ‘피동(남의 행위나 결과를 내가 받는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로 자주 쓰입니다. 이런 경우 대체로 앞말과 붙여 씁니다.
- 예) 위임받다, 배정받다, 추천받다, 지원받다
다만 모든 ‘명사+받다’가 항상 붙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접미사처럼 굳어져 한 단어로 쓰이는지(사전에 등재되거나 관용적으로 굳어졌는지)에 따라 표기가 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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