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이'와 '끔찍히', '단정이'처럼 '-이'와 '-히'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 핵심 원칙:
'깨끗이, 끔찍이, 큼직이, 단정히, 반듯이, 가까이'로 적는 것이 바릅니다.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면 '-이', '히'로만 나거나 '이'와 '히' 둘 다로 나면 '-히'로 적습니다.
📖 부연 설명
한글 맞춤법 제51항은 부사의 끝음절 표기를 발음에 따라 정합니다. 분명히 [이]로만 소리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와 [히] 두 가지로 나는 것은 '-히'로 적습니다.
이에 따라 '깨끗이(O)', '끔찍이(O)', '큼직이(O)', '반듯이(O)', '가까이(O)'는 '-이'로, '단정히(O)'는 '-히'로 적습니다. '끔찍히(X)', '단정이(X)'는 맞지 않습니다.
다만 발음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국어사전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화 내용
발음 판단을 돕는 경향이 몇 가지 있습니다. 'ㅅ' 받침 뒤('깨끗이', '반듯이'), 'ㄱ' 받침 뒤('끔찍이', '큼직이', '깊숙이'), 첩어 뒤('틈틈이', '겹겹이'), 'ㅂ' 불규칙 용언 어간 뒤('가까이', '쉬이')에서는 '-이'로 적는 예가 많습니다. '-하다'가 붙는 어근 뒤에서는 '급히', '솔직히', '단정히'처럼 '-히'로 적는 예가 많지만, '깨끗하다'의 '깨끗이'처럼 예외도 있어 결국 발음과 사전이 기준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이/-히'(접수번호 306433, 2024-11-21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 감수 의견
심화의 받침별 경향은 원문 답변에 없고 제51항 해설의 일반 설명을 옮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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