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외래어 뒤에서는 '오일량'과 '오일양' 중 무엇이 맞나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13답변 1
#오일양#량 양#외래어 뒤 두음 법칙#한글 맞춤법
외래어 뒤에서는 '오일량'과 '오일양' 중 무엇이 맞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외래어 '오일' 뒤에는 '양'을 써서 '엔진오일양'으로 적습니다.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 결합한 한자어는 독립적인 한 단어로 인식되기 때문에 두음 법칙이 적용됩니다.
📖 부연 설명
한글 맞춤법 제11항 해설은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 결합한 한자어는 독립적인 한 단어로 인식되므로 두음 법칙이 적용된다고 설명하고, 보기로 '구름양(量), 먹이양(量), 벡터(vector)양(量), 에너지(energy)양(量)'을 듭니다.
'量'이 고유어 '구름'과 결합하면 '구름양'이 되는 것은 '양'이 하나의 독립적인 단어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자와 결합하면 '운량(雲量)'처럼 '량'으로 적습니다. '이슬양'과 '노량(露量)'도 같은 이유로 각각 '양'과 '량'으로 적습니다. 그러므로 앞말에 받침이 있느냐가 아니라 앞말이 한자어냐 아니냐가 기준입니다.
🔬 심화 내용
'량/양'의 구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자어 뒤: 강수량, 작업량, 운량, 노량
- 고유어 뒤: 구름양, 먹이양, 이슬양
- 외래어 뒤: 오일양, 에너지양, 벡터양, 칼로리양
'欄'도 같은 원리로 한자어 뒤에서는 '독자란', '비고란'으로,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서는 '어린이난', '가십난'으로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표기'(접수번호 308341, 2024-12-30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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