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면발'은 [면빨]인데 '변발'은 왜 [변발]로 발음하나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14답변 1
#면발#변발#된소리되기#사잇소리#표준 발음법 제28항
'면발'은 [면빨]인데 '변발'은 왜 [변발]로 발음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면발'은 표준 발음법 제28항에 따라 [면빨]로 발음하고, '변발'이 [변발]로 발음되는 것은 특정 규칙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자어의 된소리되기는 수의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 부연 설명
표준 발음법 제28항은 표기에는 사이시옷이 없더라도 관형격 기능을 지니는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 합성어에서는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을 된소리로 발음한다고 규정합니다. '면발'은 '면'과 '발'이 결합한 합성어로 이 조항의 적용을 받아 [면빨]이 됩니다.
반면 '변발(辮髮)'은 한자어입니다. 한자어 안에서 일어나는 된소리되기는 일정한 규칙 없이 낱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변발'이 왜 [변빨]이 아닌 [변발]인지는 규칙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 심화 내용
표준 발음법 제28항의 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문고리[문꼬리], 눈동자[눈똥자], 신바람[신빠람]
- 산새[산쌔], 손재주[손째주], 길가[길까]
- 물동이[물똥이], 발바닥[발빠닥], 술잔[술짠]
- 바람결[바람껼], 아침밥[아침빱], 강가[강까], 등불[등뿔]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표준 발음'(접수번호 290047, 2024-01-15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 감수 의견
'변발'은 규칙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답이라 사람이 한 번 볼 것.
답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