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짓이기다'의 표준 발음은 [진니기다]인가요, [지지기다]인가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9답변 1
#짓이기다#ㄴ 첨가#비음화#표준 발음법
'짓이기다'의 표준 발음은 [진니기다]인가요, [지지기다]인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짓이기다'의 표준 발음은 [진니기다]입니다. 접두사 '짓-' 뒤에 '이'로 시작하는 말이 와서 'ㄴ'이 덧나고, 받침 'ㅅ'은 그 'ㄴ' 앞에서 [ㄴ]으로 바뀝니다.
📖 부연 설명
두 단계로 설명됩니다. 먼저 표준 발음법 제29항에 따라 파생어에서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의 첫음절이 '이'이면 'ㄴ' 음을 첨가하여 [니]로 발음합니다. '짓-'의 받침 'ㅅ'은 자음이고 뒤의 '이기다'가 '이'로 시작하므로 '이'가 [니]가 됩니다. 다음으로 표준 발음법 제18항에 따라 받침 'ㄷ(ㅅ)'은 'ㄴ' 앞에서 [ㄴ]으로 발음합니다. '짓'의 받침 'ㅅ'이 대표음 [ㄷ]을 거쳐 [ㄴ]이 되어 [진]이 됩니다. 두 규정을 차례로 적용하면 [진니기다]가 나옵니다.
'짓이기다[진니기다](O)', '짓이기다[지지기다](X)'
🔬 심화 내용
같은 원리로 '홑이불'은 [혼니불], '막일'은 [망닐], '맨입'은 [맨닙]으로 발음합니다. 받침 뒤에 '이'가 이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연음하거나 구개음화하는 것이 아니라, 접두사나 합성어 경계처럼 두 말이 결합한 자리에서는 'ㄴ' 첨가가 먼저 일어난다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짓이기다'의 발음'(접수번호 312534, 2025-04-08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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