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복은 ‘개’로 세야 하나요, ‘마리’로 세야 하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13답변 1
#전복#개#마리#미(尾)#어휘#의존명사#단위명사
전복은 ‘개’로 세야 하나요, ‘마리’로 세야 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전복은 보통 ‘마리’로 세는 것이 맞습니다. 전복은 생물에 해당하므로, 낱개 물건을 세는 ‘개’보다 동물을 세는 단위인 ‘마리’를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 부연 설명
한국어에서 단위(의존 명사)는 대상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 ‘마리’: 짐승, 물고기, 벌레처럼 살아 있는 생물을 셀 때 주로 씁니다.
예) 전복 한 마리, 오징어 두 마리, 새우 열 마리
- ‘개’: 형태가 분명한 물건이나 낱개로 된 대상을 셀 때 널리 씁니다.
예) 사과 세 개, 접시 두 개, 돌멩이 한 개
전복은 바다에 사는 생물이므로 ‘전복 한 마리/두 마리’처럼 ‘마리’를 단위로 쓰는 표현이 자연스럽습니다.
🔬 심화 내용
참고로 생물을 세는 단위로 한자어 ‘미(尾)’도 있습니다. ‘꼬리 미(尾)’ 자를 써서 물고기류 등을 셀 때 쓰는 단위인데, 일상 대화에서는 ‘마리’가 더 일반적입니다.
예) 전복 3미(尾) (주로 판매·표기에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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