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두름·쌈·접·쾌’는 각각 무엇을 세는 단위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13답변 1
#두름#쌈#접#쾌#표준국어대사전#어휘#단위명사#의존명사
‘두름·쌈·접·쾌’는 각각 무엇을 세는 단위인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두름’은 물고기나 산나물을 엮어 묶은 것을 세는 단위이고, ‘쌈’은 바늘·옷감/피혁 꾸러미·금의 무게를 세는 단위이며, ‘접’은 채소·과일 100개를 묶은 것을 세는 단위이고, ‘쾌’는 북어 20마리 묶음이나 (옛날) 엽전 묶음을 세는 단위입니다.
📖 부연 설명
이 말들은 모두 ‘묶음(꾸러미)’처럼 일정한 수량이나 분량으로 묶어 놓은 것을 셀 때 쓰는 전통 단위입니다.
- 두름: 조기 같은 물고기를 짚으로 엮어 만든 묶음, 또는 고사리 같은 산나물을 여러 모숨(대략 열 모숨 안팎)으로 엮은 묶음을 셉니다.
· 예) 조기 한 두름 / 취나물 세 두름
- 쌈: (1) 바늘 24개를 한데 묶은 수량, (2) 옷감·피혁 등을 알맞게 싸 둔 꾸러미, (3) 금 100냥쭝에 해당하는 무게 단위를 뜻합니다.
· 예) 바늘 세 쌈 / 빨랫감 두 쌈 / 금 한 쌈
- 접: 채소나 과일 등을 100개씩 묶어 놓은 단위를 셉니다.
· 예) 배추 두 접 / 마늘 한 접
- 쾌: (1) 북어 20마리를 한데 묶은 단위, (2) 예전에 엽전 10냥을 묶어 세던 단위를 뜻합니다.
· 예) 북어 한 쾌 / 엽전 두 쾌
🔬 심화 내용
‘접’처럼 특정 개수(100개)가 정해진 단위도 있고, ‘쌈’처럼 대상에 따라 뜻이 여러 갈래로 나뉘는 단위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맥(무엇을 세는지)을 함께 보면 의미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답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