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장이’와 ‘-쟁이’는 언제 붙이고 뜻이 어떻게 다른가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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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와 ‘-쟁이’는 언제 붙이고 뜻이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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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장이’는 어떤 일에 기술·솜씨가 있는 사람을 나타낼 때 붙는 접미사이고, ‘-쟁이’는 어떤 성향(속성)이 두드러진 사람을 나타내거나 어떤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낮춰 말할 때 붙는 접미사입니다. ‘-장이’는 ‘기술자’ 쪽 의미가 강하고, ‘-쟁이’는 ‘성격·버릇’ 또는 ‘낮잡는 직업명’ 쪽 의미가 강합니다.
📖 부연 설명
1) ‘-장이’의 쓰임(기술·솜씨)
‘-장이’는 앞말과 관련된 일을 능숙하게 하는 사람, 즉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을 더합니다. 그래서 손기술이나 제작·수리와 연결되는 말에 자주 붙습니다.
- 예: 간판장이, 땜장이, 양복장이, 옹기장이, 칠장이
2) ‘-쟁이’의 쓰임(속성이 많은 사람 / 낮잡는 직업명)
(가) 어떤 성질이나 버릇이 유난히 많은 사람을 가리킬 때 씁니다.
- 예: 겁쟁이, 고집쟁이, 떼쟁이, 멋쟁이, 무식쟁이
(나) 어떤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 예: 점쟁이, 중매쟁이, 그림쟁이, 이발쟁이
정리하면, ‘-장이’는 ‘솜씨 있는 사람’에 가깝고, ‘-쟁이’는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 또는 ‘(직업을) 낮춰 이르는 말’에 가깝습니다.
🔬 심화 내용
‘-쟁이’는 문맥에 따라 비하의 뉘앙스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직업을 말할 때는 상황에 맞게 더 중립적인 표현(예: ‘이발사’, ‘화가’ 등)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면 ‘-장이’는 비교적 중립적으로 기술자·장인을 가리키는 느낌이 강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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