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게임을 숙달하다’가 어색한가요? ‘게임에 숙달하다/숙달되다’ 중 뭐가 맞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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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숙달하다’가 어색한가요? ‘게임에 숙달하다/숙달되다’ 중 뭐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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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게임을 숙달하다’, ‘게임에 숙달하다’, ‘게임에 숙달되다’는 모두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숙달하다’는 ‘~을/를’도, ‘~에’도 취할 수 있고, ‘숙달되다’는 ‘~에’로만 쓰는 말입니다.
📖 부연 설명
‘숙달하다’는 ‘익숙하게 익혀 능숙해지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로, 문장에서 목적어를 직접 받을 수도(타동사) 있고 스스로 능숙해지는 뜻으로도 쓸 수(자동사) 있습니다.
- 타동사로 쓸 때: ‘무엇을 숙달하다’
예) 게임을 숙달하다 / 기술을 숙달하다 / 조작법을 숙달하다
- 자동사 성격으로 쓸 때: ‘무엇에 숙달하다’
예) 게임에 숙달하다 / 업무에 숙달하다
반면 ‘숙달되다’는 ‘숙달하다’의 피동(‘~되다’가 붙어 ‘…하게 되다’의 뜻이 나는 형태) 표현으로, 스스로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됨을 나타내는 자동사입니다. 그래서 보통 ‘무엇에 숙달되다’처럼 ‘-에’와 함께 씁니다.
예) 게임에 숙달되다 / 작업에 숙달되다
🔬 심화 내용
의미 차이를 살리면 표현 선택이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 ‘게임을 숙달하다’: ‘게임(기술/방법)을 익혀 능숙해지다’처럼 ‘대상을 익힌다’는 느낌이 비교적 또렷합니다.
- ‘게임에 숙달하다/숙달되다’: ‘그 게임을 하는 데 능숙한 상태’에 초점이 있습니다.
또한 ‘숙달되다’는 피동형이라 주어가 보통 ‘사람/능력’ 쪽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그는 게임에 숙달되었다 / 손이 작업에 숙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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