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고속도로 ‘노견’은 우리말로 뭐라고 하나요? ‘갓길’로 바꿔 써도 되나요?
관리자2026년 2월 9일조회 2답변 1
#노견#갓길#노견(路肩)#일본식 한자어#(road) shoulder#어휘#순화어#다듬은 말
고속도로 ‘노견’은 우리말로 뭐라고 하나요? ‘갓길’로 바꿔 써도 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2월 9일
📝 핵심 원칙:
‘노견’ 대신 ‘갓길’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노견(路肩)’은 일본식 한자어로 알려져 있어, 우리말 순화어인 ‘갓길’로 다듬어 쓰는 것이 알맞습니다.
📖 부연 설명
‘노견’은 고속도로나 큰 도로에서 차가 고장 났을 때 잠시 세우거나, 긴급차량(소방차·경찰차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 가장자리 쪽에 마련된 공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뜻을 우리말로 풀어 더 자연스럽게 만든 표현이 ‘갓길’입니다. ‘갓-’은 ‘가장자리’의 의미를 담고, ‘길’은 통행 공간을 뜻해, 도로의 옆부분이라는 의미가 쉽게 전달됩니다.
따라서 안내문, 보도자료, 생활 글 등에서는 ‘노견’보다 ‘갓길’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예) 노견 정차 금지 → 갓길 정차 금지
- 예) 노견 통행 → 갓길 통행
🔬 심화 내용
‘노견’은 영어 (road) shoulder를 일본에서 한자로 옮겨 만든 표현이 우리말에 들어온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런 경우 의미는 통하더라도, 일상에서는 우리말로 다듬은 표현(‘갓길’)을 쓰면 이해도와 자연스러움이 높아집니다.
답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