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칼날', '일 년'을 [칼날], [일년]으로 읽는 것도 표준 발음인가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10답변 1
#칼날#유음화#자음동화#표준 발음법
'칼날', '일 년'을 [칼날], [일년]으로 읽는 것도 표준 발음인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칼랄], [일련]처럼 유음화된 발음이 표준 발음입니다. 'ㄹ' 받침 뒤의 'ㄴ'을 철자대로 [ㄴ]으로 읽는 것은 표준 발음법에 맞지 않습니다.
📖 부연 설명
표준 발음법 제20항은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고 규정합니다. 'ㄹ'과 'ㄴ'이 인접하면 'ㄴ'이 'ㄹ'에 동화되어 [ㄹ]로 바뀌는 유음화 현상이며, 유음화에 따른 발음이 자연스럽습니다.
젊은 층이나 방송에서 'ㄹ' 받침 뒤의 'ㄴ'을 철자대로 발음하는 경향이 보이더라도 이는 표준 발음이 아닙니다. 규범상으로는 유음화 발음을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 심화 내용
표준 발음법 제20항의 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ㄴ'이 'ㄹ' 앞에 올 때: 난로[날로], 신라[실라], 천리[철리], 광한루[광할루], 대관령[대괄령]
- 'ㄴ'이 'ㄹ' 뒤에 올 때: 칼날[칼랄], 물난리[물랄리], 줄넘기[줄럼끼], 할는지[할른지]
- [붙임] 첫소리 'ㄴ'이 'ㅀ', 'ㄾ' 뒤에 올 때도 같습니다. 닳는[달른], 뚫는[뚤른], 핥네[할레]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유음화'(접수번호 314382, 2025-05-07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 감수 의견
질문 2개 중 유음화만 다룸. '집 간다'의 조사 생략 질문(부사격 조사 생략으로 설명 가능)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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