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무릎을 꿇고'와 '닭이'는 어떻게 발음하나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6답변 1
#무릎을#꿇고#닭이#연음#표준 발음법
'무릎을 꿇고'와 '닭이'는 어떻게 발음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무릎을 꿇고'는 [무르플 꿀코], '닭이'는 [달기]로 발음합니다. 받침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가고, '꿇고'의 'ㅀ' 뒤 'ㄱ'은 'ㅎ'과 합쳐져 [ㅋ]이 됩니다.
📖 부연 설명
표준 발음법 제13항은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 어미, 접미사와 결합하면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고 규정합니다. '무릎을'의 받침 'ㅍ'이 그대로 옮겨 가 [무르플]이 됩니다.
제14항은 겹받침이 모음 앞에 오면 뒤엣것만 뒤 음절 첫소리로 옮긴다고 합니다. '닭이'의 'ㄺ' 가운데 'ㄱ'만 옮겨 가 [달기]가 됩니다.
제12항은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오면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고 합니다. '꿇고'는 'ㅀ'의 'ㅎ'과 'ㄱ'이 합쳐져 [꿀코]가 됩니다.
🔬 심화 내용
같은 원리가 적용되는 보기입니다.
- 제13항: 깎아[까까], 옷이[오시], 낮이[나지], 꽃을[꼬츨], 밭에[바테], 앞으로[아프로]
- 제14항: 넋이[넉씨], 앉아[안자], 닭을[달글], 젊어[절머], 핥아[할타], 값을[갑쓸]
- 제12항: 놓고[노코], 좋던[조ː턴], 쌓지[싸치], 많고[만ː코], 닳지[달치]
겹받침 뒤에 오는 'ㅅ'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만합니다(넋이[넉씨], 값을[갑쓸]).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발음'(접수번호 311062, 2025-03-06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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