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님을 믿어라'는 [하나니믈 미더라]로 발음하나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4답변 1
#연음#받침 발음#표준 발음법 제13항#된소리되기
'하나님을 믿어라'는 [하나니믈 미더라]로 발음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하나니믈 미더라]로 발음합니다. '-님'의 받침 'ㅁ'과 '믿-'의 받침 'ㄷ'이 뒤에 오는 모음 앞에서 그대로 연음되기 때문입니다.
📖 부연 설명
표준 발음법 제13항은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고 규정합니다. '깎아[까까]', '옷이[오시]', '꽃을[꼬츨]', '밭에[바테]', '앞으로[아프로]'가 그 보기입니다. '하나님을'은 받침 'ㅁ'이 조사 '을' 앞에서 연음되어 [하나니믈], '믿어라'는 받침 'ㄷ'이 어미 '-어라' 앞에서 연음되어 [미더라]가 됩니다.
'[하나니믈 미더라](O)', '[하나님을 미더라](X)'
🔬 심화 내용
'배로 싣고 가다'는 [배로 싣ː꼬 가다]로 발음합니다. 여기서는 모음이 아니라 자음 'ㄱ'이 뒤따르므로 연음이 아니라 된소리되기가 일어납니다. 표준 발음법 제23항은 받침 'ㄱ, ㄷ, ㅂ' 계열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을 된소리로 발음한다고 규정하며, '국밥[국빱]', '꽂고[꼳꼬]', '옷고름[옫꼬름]'이 그 보기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발음'(접수번호 323814, 2025-11-18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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