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뚝이'는 원형을 밝혀 적는데 '개구리'는 왜 '개굴이'가 아닌가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6답변 1
#개구리#오뚝이#원형 밝혀 적기#한글 맞춤법 제23항
'오뚝이'는 원형을 밝혀 적는데 '개구리'는 왜 '개굴이'가 아닌가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오뚝'에는 '-하다'가 붙어 '오뚝하다'가 되므로 원형을 밝혀 '오뚝이'로 적지만, '개굴'에는 '-하다'나 '-거리다'가 붙지 않으므로 원형을 밝히지 않고 '개구리'로 적습니다.
📖 부연 설명
어원을 따지면 '개구리' 역시 '개굴'에 '-이'가 결합한 말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한글 맞춤법 제23항은 '-하다'나 '-거리다'가 붙는 어근에 '-이'가 붙어 명사가 된 것은 원형을 밝혀 적되, '-하다'나 '-거리다'가 붙을 수 없는 어근에 '-이'나 다른 모음으로 시작되는 접미사가 붙어 명사가 된 것은 원형을 밝히지 않고 적는다고 규정합니다.
'오뚝하다'는 쓰이는 말이지만 '개굴하다', '개굴거리다'는 표준국어대사전이나 우리말샘에 올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뚝이(O)', '개구리(O)', '개굴이(X)'입니다.
🔬 심화 내용
같은 원리로 '꿀꿀거리다'가 있어 '꿀꿀이', '삐죽하다'가 있어 '삐죽이'로 적습니다. 반면 '뻐꾸기', '기러기', '얼루기'는 '-하다'나 '-거리다'가 붙는 어근이 없으므로 소리대로 적습니다. 어근에 '-하다'나 '-거리다'를 붙여 보아 쓰이는 말이 되는지가 기준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형태소'(접수번호 307466, 2024-12-11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 감수 의견
3단계의 다른 낱말 예시는 원문에 없는 보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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