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움집'은 왜 [움찝]으로 발음하나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3답변 1
#움집#사잇소리#된소리되기#표준 발음법 제28항
'움집'은 왜 [움찝]으로 발음하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움ː찝]으로 발음합니다. '움'과 '집'이 결합하여 합성어를 이루면서 사잇소리가 덧나 뒤 단어의 첫소리 'ㅈ'이 된소리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 부연 설명
받침 'ㅁ' 뒤에서 'ㅈ'이 된소리로 바뀌는 일반 규칙은 없지만, 합성어에서는 사정이 다릅니다. 표준 발음법 제28항은 표기상으로는 사이시옷이 없더라도 관형격 기능을 지니는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휴지가 성립되는) 합성어의 경우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을 된소리로 발음한다고 규정합니다. '움집'은 '움으로 된 집'이라는 관형격 관계의 합성어이므로 이 조항에 따라 [움ː찝]이 됩니다.
'움집[움ː찝](O)', '움집[움ː집](X)'
🔬 심화 내용
'문고리[문꼬리]', '눈동자[눈똥자]', '산새[산쌔]', '길가[길까]', '강가[강까]'도 같은 원리로 된소리가 나는 합성어입니다. 앞말이 'ㄴ, ㄹ, ㅁ, ㅇ' 받침으로 끝나 사이시옷을 적을 수 없어도 발음에서는 된소리가 납니다. 이런 단어는 사전에서 발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발음'(접수번호 324030, 2025-11-24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답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