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나빠하다'와 '나빠 하다' 중 어떻게 띄어 쓰나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14답변 1
#나빠하다#나빠 하다#-어하다#보조용언 하다
'나빠하다'와 '나빠 하다' 중 어떻게 띄어 쓰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나빠하다'로 붙여 씁니다. 본용언이 형용사일 때 그 뒤에는 '-어 하다'가 아니라 '-어하다' 구성의 보조 동사 '하다'가 쓰입니다.
📖 부연 설명
표준국어대사전은 보조 동사 '하다'를 형용사 뒤에서 '-어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대상에 대한 느낌을 가짐을 나타내는 말로 풀이합니다. 사전의 용례도 '결혼 생활을 행복해하다', '서로 가여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처럼 모두 붙여 썼습니다. 형용사 '나쁘다'에 이 '하다'가 붙은 '나빠하다'도 마찬가지로 붙여 씁니다.
예: '그는 기분이 나빠하다.(O)', '그는 기분이 나빠 하다.(X)'
🔬 심화 내용
형용사에 '-어하다'가 붙으면 느낌의 주체가 드러나는 타동사처럼 쓰입니다. '아기가 예쁘다'가 '아기를 예뻐한다'로 바뀌는 것이 그 예입니다. 다만 '먹고 싶어 하다', '마음에 들어 하다'처럼 구 전체에 '-어 하다'가 붙는 경우에는 띄어 씁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보조 용언 '하다'(접수번호 314711, 2025-05-12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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