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낯설으셨다'와 '낯서셨다' 중 어느 것이 맞나요?
관리자2026년 11월 2일조회 13답변 1
#낯서셨다#낯설으셨다#ㄹ 탈락#한글 맞춤법 제18항
'낯설으셨다'와 '낯서셨다' 중 어느 것이 맞나요?
채택됨
관리자2026년 11월 2일
📝 핵심 원칙:
'낯서셨다'가 맞습니다. 어간 '낯설-'의 끝 받침 'ㄹ'이 '-시-' 앞에서 탈락하고, 탈락한 대로 적기 때문입니다.
📖 부연 설명
한글 맞춤법 제18항에 따르면 용언 어간 끝 받침 'ㄹ'은 'ㄴ, ㅂ, ㅅ'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며, 이때 탈락한 대로 적는 것이 원칙입니다.
- '낯설-'의 'ㄹ'이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시-'의 'ㅅ' 앞에서 탈락하여 '낯서시-'가 됩니다.
- '낯서시-'에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었-'이 붙어 '낯서시었다'가 되고, 이를 줄여 '낯서셨다'로 씁니다.
'낯서셨다'(O), '낯설으셨다'(X)
🔬 심화 내용
'-으시-'와 '-시-'의 선택도 함께 알아 두면 좋습니다. '-으시-'는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 어간 뒤에 붙고(먹으시다, 앉으시다), '-시-'는 '이다'의 어간이나 받침 없는 용언 어간, 그리고 'ㄹ' 받침 용언 어간 뒤에 붙습니다(가시다, 사시다, 만드시다). 'ㄹ' 받침 어간에는 '-으시-'가 결합하지 않으므로 '낯설으시다'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낯설다'의 활용'(접수번호 326242, 2026-01-12 답변)의 답변을 바탕으로 결론을 먼저 두는 형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원문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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